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도 공개수배 (문단 편집) === [[황광희]] === 획득 물품 : 도주자금 7만원(BIFF 거리)[* 일부(3만원)를 하하에게 나눠줌.], 2차 변장(동준 아버지 옷), --시루떡(인테리어 가게)--, 3차 변장(친구 만나러 가던 시민 선웅 씨) 광희가 참가한 최초의 추격전이자 '''이번 추격전의 [[최종 보스]].''' 때문인지 유독 방영 내내 추격전 초짜, 첫 추격전임을 자막으로 강조했다. 형사와 만났다 하면 뜨는 자막은 ''''광희의 첫 추격전은 이대로 끝?'''' 하하와 한 조로 움직이다 멤버 1인의 검거 소식을 접한 뒤에 먼저 전화 걸어온 명수를 하하와 같이 의심했다. 그리고 명수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검거여부를 은근히 떠보기까지 했다. --처음치고 대단한 촉-- --물론 노련한 명수옹한테 속아넘어가긴 했지만--[* 물론 명수는 이때 이미 광희의 예상대로 검거된 상태였지만, 형사들의 멤버들 검거 협조 계획에 가담했고, 그로 인해 형사는 명수 차 뒷좌석에 몰래 숨어있어서 명수가 영상통화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면서도 안 잡힌 척 속일 수 있었다.] 그리고 하수처리장으로 가면서 SNS를 통해 자신의 행선지가 알려진 걸 보고 광희는 '''형사들의 추적을 고려하고 행선지를 바꾸자고 하하에게 제안했다.''' 그러나 하하는 돈이 먼저라며 묵살해버렸다. 결국 광희의 예측대로 형사들이 하수처리장에 돌입해 하하를 잡아냈던 것을 생각하면 '''광희의 판단은 정확했다.''' 얼굴이 알려질 대로 알려진 범죄자가 행선지를 파악당했다면 추적이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하하와의 짬 차이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만약 여기서 하하가 광희의 의견을 수용해 행선지를 돌렸다면 하하도 안 잡히고 추격전 흐름이 바뀌었을 것이다. 이후 광희는 하하와 같이 다니다간 잡히고 말 것이라고 판단, 서로 떨어지기 위해 흩어져서 찾자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이 판단은 정확했다.''' 결국 하하 말대로 하수처리장에 갔다가 아니나다를까 먼저 들킨 하하가 광희를 불어버리는 바람에 도주했는데, 생각보다 진심을 다 해 전력질주해서 현직 형사를 당황시켰고 '''달리기로 따돌렸다.''' 심지어 얕긴 했지만 물로 인해 도망칠 길이 없을 때 그대로 뛰어들어 '''[[예수 그리스도|물 위를 달리는 --기적--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와중에 다친다고 염려해준 자상한 형사--[* 사실 위험한 도주로를 택한 범인에게 다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은 범인에게 심리적 제약을 걸고 망설이게 함으로써 체포를 용이하게 만드는 수단 중 하나다. "하하만 잡고 보내줄게"도 비슷한 맥락. 물론 여기서는 예능인걸 감안해서 진짜로 위험하다며 만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가는 통에 카메라맨도 마이크 신호를 통해 겨우 찾아낼 정도였다. 형사도 광희를 외딴 곳으로 몰아붙이면 예능이니까 알아서 항복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물가로 내달리니...[* 당연히 실제 상황이었다면 물불 안 가리고 같이 뛰어들어 끝까지 쫓아 잡아냈을 것이다. 해당 형사가 촬영 내용과 분량을 신경써서 그냥저냥 쫓다 놓친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선배 형사의 폭풍 갈굼--] 이후엔 특유의 종이 몸으로 좁은 건물벽 사이로 들어간 옥외공간의 에어컨 실외기들 틈에 들어가 숨고, 형사들이 떠나기를 기다리며 비가 오는 야외에서 자그마치 '''한 시간 가량 은신'''하는 신중함과 끈기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형사들의 눈을 피해 출구 외 다른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도주로를 파악하는 등 의외의 치밀함까지 보여줬다. 중간에 폰이 울려서 들키나 했지만 형사가 못들은건지 지나가버려 살았다. 이후 탈출을 결행하면서 옥외가 아닌 좁은 창문을 통과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 도망치는 기행을 보여줬다. 위의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말 그대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갔다.''' 유재석과 더불어 최후의 2인이지만, 유재석이 형사들과 직접 맞닥뜨리지 않아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떨어졌던 반면, 광희는 형사와 추격전에 들어간 상태에서 도주, 은신, 피신하는 장면 하나하나마다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행동을 보이며 생존에 성공해서 2주차의 긴장감+재미에 큰 몫을 담당했다. 의외로 BIFF 광장에서 가장 먼저 도주자금을 획득했는데 무도 짬이 짬이다 보니 도망을 못 가고 그대로 하하가 올 때까지 어버버하는 게 일품. 그 후 삐친 하하와 부부싸움하는 시골 부부 컨셉으로 깨알같은 콩트도 곁들인다. --아유 드림이 아부지 고만하이소-- 3부에선 하수처리장에서 한 시간 동안 은신 후 '''[[지나가던]] [[레미콘|벌크 트레일러]]'''[* 이미 해당 장소에 있다는 게 알려진 상태에서 그 장소를 안 들키고 나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른 것. 추격전 초보인 광희가 일반 승용차도 아닌 대형 트럭을 얻어타고 나갈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광희는 이후로도 시민의 차량을 자주 얻어타고 시민의 전화기를 빌려 재석과 연락하는 등 자금 지출도 없고 노출 염려도 없는 최고의 통신, 이동수단을 선택했다.]을 얻어타고 같은 제아 멤버 동준의 아버지의 도움으로 옷을 갈아입고, 재석과 연락해 접선했다. 이 과정에서 전화추적으로 위치가 노출되고, 재석과 접선하기 쉽게 은행으로 갔다가 SNS를 통해 옷을 갈아입은 사실까지 알려졌지만, 은행 맞은편의 인테리어 가게로 들어가 누명을 썼다며 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행히 도와준 인테리어 가게 직원들로 인해 재석과의 통화로 전화 추적이 되었음에도 잡히지 않았다. 광희의 은신처가 가정집 위쪽이라 영장 없이는 수색 불가에 CCTV마저 기술자 없이는 돌릴수 없는 상황이고 인테리어 가게 직원들이 철저히 방어해서 형사 3팀은 심적, 물적 증거를 가지고도 결국 수사를 포기했다. 이 때 사장님에게 받은 시루떡을 다섯 손가락으로 꽉 움켜잡고 --쯔왑쯔왑-- 뜯어먹는 장면은 묘한 웃김과 안쓰러움으로 3편의 명장면 중 하나. 식사를 대충 하고 부산대 근처에서 옷 가게 하는 지인의 도움을 받고자 재석의 위치추적 불가 휴대폰으로 통화하나, 하하가 이 번호를 형사들에게 알려 위치추적이 가능해져 지인을 만나는 현장에서 형사의 급습을 받지만, 재석이 검거당하는 동안 도주에 성공했다. --카메라맨은 또 광희를 놓쳤다-- 이번 편에서도 추격당하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보여줬다. 최종 생존자 2인이던 재석과 있었을 때는 '검거될 수도 있을 테니, 검거됐음을 알리는 '''암호를 만들자''''고 했던 것도 광희의 판단.[* 사실 어차피 남은 멤버가 둘 뿐이고 체포 사실이 문자로 고지되는 상황에서 이 암호는 쓸모가 없다. 어차피 체포 문자가 오면 불확실한 암호 따위에 의존할 필요 없이 바로 혼자 남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상대가 유재석이었으니 망정이지, [[무한이기주의]]를 베이스로 깔아놓은 무도 추격전의 특성상 광희를 낚으려고 암호를 역이용할 가능성도 있었다. 물론 상술했다시피 생존자가 2명인 시점에서 이것도 무리지만... 결론적으로 해당 암호는 재석이 끝까지 의리를 지켰다는 훈훈함(?)을 보여준 정도지 실질적인 효과는 없었다.] 그리고 재석과 약속한 건물 맞은 편 건물로 올라가 형사의 동태를 살피는 모습과 노출된 옷을 수시로 갈아입는 판단을 보여줬다. 이 부분에서 한가지 흠이라면 아예 개념이 없었던 명수, 준하보단 나았지만 룰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휴대전화 사용이 잦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재석이 휴대폰을 꺼버리고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것과 달리 광희는 애꿎은 재석을 의심하다 재석의 설명에 겨우 이해하고 자신을 숨겨준 상인에게 전화를 빌렸다.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그리고 지인을 통해서 옷을 바꿔입으려 한 것도 있었고,[* 이건 광희의 오판. 끝나기 약 한 시간 전, 거기에 어두운 밤에 갈아입을 필요도 없고 추격전 내내 옷이 페널티로 작용할 리 없다. 당장 맨 처음 입고있던 정장이 광희가 입은 핑크빛 옷보다 오히려 더 눈에 띄지 않는다. 게다가 광희 본인이 잘 갈아입어놓고 바로 시민들에게 노출당해서 별 의미도 없다. 이는 예능이라는 극을 이어나가기 위해 재석과 광희가 급조한 장치로 보인다. 이 시점에서 미션 종료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고, 이미 차량과 돈까지 다 가지고 있었다. 마음 먹고 우승하려고 했다면 그냥 인적 드문 곳에 차량을 주차해놓고 차 안에서 버티다가 8시에 헬기장에 가서 탈출하면 그만이다.] 마지막으로 하치하이킹해서 잠시 내리고 친구 만나러 가는 중인 시민한테 --친구 만나러 가던 시민의 약속를 깨버린다-- 부탁해 변장 후, [[카게무샤|자신의 옷을 입은 시민을 대역으로 대동해]] 헬기까지 탑승해 무사히 도주하나 싶었지만... 결국 헬기 안에서 잡혔다. 재석 검거 직후 변절자인 명수가 '지금쯤 검거되지 않은 멤버들에게 탈출 위치를 고지하는 문자메시지가 갔을 것이다'라고 밝혔는데, 이 때문에 경찰 측에서 광희가 어디로 갈 지 미리 알고 움직였고, 그래서 헬기 안에 숨어있을 수 있었다. 광희가 먼저 도착했다 해도 헬기가 떠나는 시간은 8시로 정해져있어 그 시간 안에만 경찰이 도착했으면 충분히 검거될 수 있었다. 결국 광희가 잡힌 것은 광희가 늦게 도착했기 때문이 아니라, 명수의 제보로 인해 경찰이 최종 목적지를 빨리 알아냈기 때문이다. 명수가 제보만 안했더라면 최종승자는 결국 광희가 됐을 것이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최종 목적지가 알려진 시점에서 광희가 이기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는 것. 재석이 잡힌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다.[* 상술했듯이 만약 재석이 7시 전에 잡혔다면 재석은 탈출 장소 고지 대상에서 제외되어 형사들은 탈출 장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기에 광희는 충분히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조금만 더 늦게 잡혀서 재석이 문자를 확인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문자 내용 확인 후 잡히기 전에 (그래도 유재석이라면)문자를 삭제하여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흔적을 지웠을 가능성도 있었다.][* 재석 본인도 어쩌면 이 사실을 인지했을수도 있는 게 형사4 팀에게 잡힌 직후 `여기서 지금 잡히면 안되는데...`하며 아쉬워하는 장면이 나왔다.] 여담으로 광희가 강대현 경사에게 잡히고는 바둥거리면서 [[미란다 원칙]]을 [[미란다 커]](...)의 법칙이라며 특유의 하이톤으로 소리를 빽빽 질러대는 부분은 개그씬이 거의 없던 형사 3팀이 엮인 몇 안되는 깨알같은 개그씬. 사실 이번 특집에서 가장 많이 버프를 받은 인물이다. 3부에서 몇 번씩이나 수중답보 영상을 돌리는 건 기본으로 시작해 온갖 편집과 촬영을 광희 위주로 해서 시청자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사실 예능에서 추격전으로 짬이 찼다는 말은 곧 적당히 긴장감 있게 도망가면서 예능적 그림도 그릴 줄 안다는 말과 같은데, 광희는 정말 [[황해(영화)|황해]]가 생각날 정도로 예능따윈 생각 않고 그냥 냅다 도망가는 모습만 보여줬다. 그것이 후반부로 가면서 점차 진지하게 범인들을 추적하는 부산경찰의 모습과 맞물려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이지, 다른 포맷의 추격전이었다면 좋지 않은 평가가 나왔을 수도 있다. 그런 요소를 보여주는 것들이 이전의 특집을 보면 박명수는 서울 나들이에서 카메라맨만 놔두고 쌩하니 지하철을 빠져나와 오디오가 사라져 욕을 먹었고, [[정형돈]]은 [[경주 보물찾기 특집]]에서 카메라맨을 버리고 자기 혼자 자전거 타고 내달려버려서 '''하여튼 자기 출연분량 줄이는덴 귀신'''이라고 PD한테 자막으로 까였고, [[하하 복귀 특집 예능의 신|예능의 신]] 특집에서 일산 MBC에 납작 엎드리면서 하하를 기다렸으나 정작 하하가 여의도 당시 사옥에서 멤버들을 따돌리며 방송 분량을 뽑자 거의 통편집을 당하다시피 했다.[* 의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간과되는 부분인데, 사실 형돈은 다른 특집에서 보여주는 미친 존재감과는 별개로 유독 추격전에서는 단 한 번도 최종 1인에 등극하거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적이 없었을 정도로 추격전에 굉장히 약하다. 멤버들 중에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의 명수보다도 실적이 낮은 최약체. 그나마 실적이 좋았던 추격전을 꼽자면 꼬리잡기 특집과 공동경비구역 정도인데, 꼬리잡기 특집도 막판에 모르고 룰을 위반한 게 적발되어 추격전 현장에선 무승부로 처리되고 결국 MBC 옥상 헬기장에서 결판을 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 물론 3부에선 살아남은 인물이 재석과 광희 둘뿐이었고 유재석의 경우 개인 차량을 일찍 확보한 데다 기록이 남을 만한 행동을 철저하게 자제해서 잡히기 직전까지 형사들이랑 마주치지도 않았던지라 아슬아슬하게 추적을 회피해온 광희가 단독샷을 많이 받은 이유도 있다. 게다가 최후의 1인이 광희이기에 긍정적인 모습들을 편집을 통해 살려야 했을 수도 있다. 가만히 숨어있는 장면만 내보내다 갑자기 최후의 1인이 됐다고 하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 여러모로 광희의 운과 노력, 그리고 PD의 편집이 빛을 발했다고 할 수 있다. 어쨌든 PD가 버프를 주려 해도 광희 본인이 [[광탈]]해버리면 아무 의미 없었을테고, 다른 멤버들이 예능적 측면에서 광희보다 훌륭한 그림을 보여준 것도 아닌만큼(...) 이번 추격전에서 광희가 활약했다는 사실은 대체로 긍정할 만하다. 후기에선 예상 외의 추격전 활약으로 뿌듯해하면서 비화를 밝혔는데, 추격전 소식 기사에 달린 '''"광희야, 마지막 기회다"'''라는 댓글을 보고 죽기 살기로 했다고 한다. 본인도 무도를 하면서 악플을 엄청 의식했던 모양. 사실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식스맨 특집]] 차 처음 접촉할 때 자기 기사에 달린 악플을 줄줄 읽어준 것을 보면 의식 안 한 게 오히려 이상하다. 참고로 광희는 무려 3번이나 카메라 영역에서 이탈했다.[* 위의 수상답보할 때 소리 찾아 헤맨 게 한 번, 레미콘을 얻어타서 문자로 연락해 합류한 게 한 번, 유재석과 있다가 도망쳐 놓친 게 한 번.] --본격 카메라맨 극한 직업--[* 그도 그럴게, 광희를 놓친 카메라맨은 '''오디오의 전파 수신 신호를 이용해서 광희의 위치를 추적''', 기어이 광희를 찾아내는등 본의아니게 출연자급 추격전을 벌여야했다(...). 사실 형사들도 형사들이지만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등 추격전이 자주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 담당 카메라맨은 그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출연자를 계속 바짝 따라다녀야하니 체력적으로 뛰어나야 한다. 그런 형사들과 카메라맨이 몇 번이나 놓치게 할 정도면 광희의 신체능력이 엄청 초월적이지는 않지만 아이돌로서 기초적인 신체 단련이 갖춰줬기에 가능한 일이다.] 초반부 형사들은[* 그것도 마지막에 광희를 결국 검거한 형사 3팀이었다.] 광희의 동선을 예상하며 추격전 초보라 경험이 없어 어쩔 줄을 모를 거라면서 번화가로 갈 것이라 예상했고 광희를 가장 먼저 잡아 미끼로 삼고선 나머지 멤버들을 줄줄이 엮어 잡아들이자며 아주 쉽게 보고 있었다. 그러나 의외로 추격전 경험이 많은 기존 멤버들이 경찰 추적의 단서가 될 행동을 인지하지 못하면서 일찍 잡혀버렸고, 반대로 예상치 못한 광희의 발악(...)과 선전에 광희를 코앞에 두고도 잡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는 등 거의 하루 내내 고생하게 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